1박 2일 숲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주간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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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10:08
1박 2일 숲체험 " 숲속에서 별 헤는밤"
- 일시 : 2017. 6. 8(목) ~ 9(금)
- 인원 : 중증장애인 50명
- 장소 : 국립칠곡숲체원
- 내용
주간보호시설에서는 직업적응훈련실, 해냄터, 단기거주시설 3기관과 연합하여 고객 및 인솔자 70명이 1박 2일 숲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는 숲해설가(칠곡숲체원 직원)의 지도아래 오감체험, 화분 만들기, 숲속 탐험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저녁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첫날의 피로를 풀고 고객들의 그동안의 숨은 노래실력과 아이돌 못지않은 춤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고객 중 한명은 “ 나무가 되어보는 체험이 가장 인상깊었어요”라고 말했으며 함께한 직원 또한 “고객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직원은 물론 고객들도 얻은게 많은 기회였다며 연합캠프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본 나눔체험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숲체험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