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장애아동부모지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손바느질은 4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손바느질 강사로 수고해주시는 김정랑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월 3,4째주 수요일 오전..

온갖 물품들을 양손가득 들고서 즐겁게 복지관을 방문해주시는 김정랑 선생님(오가닉DIY강사,발도로프인형강사)

 올해 첫시간에는 강사분이 화사하고 예쁜 천으로 리본머리끈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오셨답니다.

깜찍한 사이즈의 리본으로 어른들도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는 손바느질 솜씨도 다들 능숙해져서 한시간에 두세개 만들기도 가능하답니다..ㅎㅎ

 장애인복지관의 부모모임에 함께하실 분들은 바늘만 가져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손바느질에 소질이 없는 분들도 상관없답니다. 학교다닐때 바느질과제도 친정어머니가 다 해주셨다는 이용인분은 지금은 공구르기도 얼마나 잘 하시는지...본인이 만든 리본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시며 만족스럽게 웃으시더라는...(위사진의 분홍리본이 그분 솜씨랍니다^^)

*장애아동부모모임 참여관련 문의: 상담교육팀 사회복지사 이선애(☎556-0042)